나로호발사 성공 노르웨이 트롬소수신국에서 수신하는데 성공
기자 : 스포츠코리… 날짜 : 2013-01-31 (목) 00:24


양순이기자

나로호는 이날 오후 4시 이륙한 뒤 54초만에 음속을 돌파했고 215초 뒤에는 예정대로 위성덮개(페어링)를 분리했으며, 232초 뒤 1단(하단) 로켓이 떨어져 나간데 이어 395초에는 2단(상단) 고체연료가 점화돼 그 추진력으로 목표 궤도에 진입했다.

이어 오후 5시26분부터 10분간 나로위성이 보내오는 비콘(beacon) 전파 신호를 노르웨이 트롬소 수신국에서 수신하는 데 성공, 목표 궤도에 진입해 정상 작동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발사 성공 직후 "각종 분석 결과 목표 궤도에 진입시키는 데 성공했다는 사실을 전해드린다"며 "(최종 성공 여부는) 내일 새벽 대전에서 확인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지금까지 포착된 신호를 분석한 결과 우주발사체(로켓)로서 나로호는 위성을 목표 궤도에 목표 속도(초속 8km)로 정확히 올려놓았다는 의미다.

이제 발사 12∼13시간 후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가 나로과학위성과의 교신에 성공하면 나로호 계획은 완벽한 마침표를 찍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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