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일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 홍콩서 숨진 채 발견
기자 : 미래일보 날짜 : 2012-06-26 (화) 19:31


지난 2010년 4월16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왼쪽)이 김병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오른쪽)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미래일보=새누리당 정우택 최고위원(청주상당)의 성상납 등 인터넷 유포연루 혐의를 받고 있는 김병일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55)이 25일 중국 홍콩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홍콩 현지 경찰은 외상이 없는 점으로 미뤄 자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총선기간인 지난 3월15일 정우택 최고위원이 충북지사 재직 시 성상납, 일식집 여사장과의 불륜, 금품향응접대, 불법정치자금 수수 및 배포 의혹 등의 비방 글이 실린 야후 블로그 ‘Crime to guilty’에 최초 접근자로 지목돼 충북지방경찰청으로부터 소환통보를 받고 귀국 일정을 조율 중이었다.

충북 청주고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와 이명박 대통령 서울시장 재임시 경쟁력강화추진본부장과 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전문위원, 2012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서원학원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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