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s] 북 스마트폰 평양 타치(터치) 인기를 모으고있다
기자 : 스포츠코리… 날짜 : 2014-04-04 (금) 21:27


나유란기자/

북한에서 휴대전화 사용자들이 늘어나면서 터치폰(스마트폰)인 이른바 '평양타치(터치)'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조선신보가 보도했다.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4일 평양발 기사에서 "'평양타치'로 불리우는 손전화기가 다양한 색깔과 깨끗한 외형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소개했다.

조선신보는 "손전화기는 분홍색, 곤청색, 하얀색으로 색깔이 다양하고 적당한 크기로 인해 이용에 편리하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다국어사전 등도 탑재돼 학생들과 정무원(공무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고 했다.

조선신보는 판매소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손전화기 구매자의 대부분이 청년들"이라고 전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해 8월 김정은 제 1비서가 '아리랑' 휴대폰을 생산하는 공장을 방문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아리랑' 휴대전화를 "우리 식대로 만들었다"고 보도했지만, 일부 외신들은 "중국산을 들여와 조립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북한에서는 현재 휴대전화 사용자가 250여만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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